[카렌 팔머 / 바이든 지지자]
우리 사회에 화합이 다시 이뤄지길 바랍니다. 우리에게는 평화가 필요하고, 많은 사람이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.
[에두아르도 리몬타 / 바이든 지지자]
우리에게 정말 큰 희망입니다. 왜냐하면 이건 행동 대신 미사여구만 늘어놓는 권위주의가 아니라 진정한 민주주의이기 때문입니다.
조 바이든 당선인을 지지했던 미국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는데요.
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드러난 미국 사회의 변화와 쟁점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.
백인 270만 명 ↑ (71% → 65%) 라틴계 800만 명 ↑ 흑인 200만 명 ↑ 아시안계 360만 명 ↑
- 자료 :
유권자 인종별 투표 성향을 보죠.
[백인]
(트럼프) (바이든) > 57% 42%
[흑인]
(트럼프) (바이든) 30~44세 > 45~64세 > 65세 이상 62% 52% 50% 48%
- 자료 : ABC·CBS·NBC·CNN·에디슨리서치 출구조사
비백인, 여성, 청년, 상대적 고학력.고소득 유권자가 바이든을 밀어올렸습니다.
변상욱의 앵커 리포트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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